'황금분할' 0.618, 이것은 매우 기묘한 수치로서 미학에서 많이 쓰이는 수치일 뿐만 아니라 음식에서도 쓰인다. 곡물, 야채, 담백질, 알칼리성 음식은 황금분할 비례에 따라 조절해야 한다.

인체의 소화기관의 총 길이는 9m이고 소화와 흡수 작용을 하는 소장의 길이는 총길이의 61.8%인 약 5.5m 된다.

곡물을 위주로 먹는다. 사람은 잡식성 동물로서 채식을 위주로 하는 혼합적인 식사습관이 적합하다. 그리고 음식중의 탄수화물 열량이 총 열량의 61.8%를 차지할때 인체가 수요하는 열량을 가장 충분히 만족시킬수 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곡물을 위주로 먹을것을 건의한다.

5컵의 물을 마시라. 체내의 수분은 몸무게의 61.8% 차지하는데 땀을 제외하고 매일 보충해야 할 수분의 양은 2500ml이다. 그중에서 음식으로 보충되는 수분과 체내에서 저절로 합성된 수분은 약 1500ml로서 총 보충수분의 61.8%를 점한다. 나머지 1000ml의 수분은 5컵의 물을 마시는 것으로 보충해야 하며 이렇게 해야 균형을 이룰수 있다.

우질 단백질을 섭취한다. 단백질은 체내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유기물질이며 20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됐다. 20종의 61.8%인 12종의 아미노산은 체내에서 저절로 합성된것이며 나머지 8종은 음식중에서 섭취한다. 곡물중 단백질의 질량이 좀 차하기 때문에 담백질의 섭취량을 보증하기 위해 주로 음식에서 섭취해야 하는데 그 양은 61.8%에 달해야 한다. 우질 단백질은 주로 육류와 콩류 음식에 많이 들어있다.

동물유와 식물유를 모두 섭취한다. 식물유와 동물지방은 각자의 생리적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식물유와 동물지방의 섭취 양도 황금분할을 따라야 한다.

산성과 알칼리성의 균형. 쌀, 밀가루, 육류, 계란, 기름, 설탕, 알콜 등은 모두 산성음식에 속하며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혈액이 산성을 띠게돼 면역력이 하강되고 쉽게 병에 거린다. 통계에 따름면 61.8%의 질병이 이런 산성 체질에서 나타난다고 한다. 때문에 알칼리성 음식을 많이 먹어 혈액의 정상적인 상태를 보존해야 한다. 미역, 버섯, 야채, 과일 등은 모두 알칼리성 음식에 속하며 섭취하는 총 음식의 61.8%를 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