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양면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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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감독 등화도가 연출을 맡아 청년 배우 해청, 도송암 및 실력파 배우 반홍, 이명기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양면테이프>가 베이징4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다.

드라마 <양명테이프>는 매회 9.22%의 높은 시청률을 확보하는 것으로 보아 이야기 전개의 고조와 함께 인기가 보다 높아 질 것이라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드라마 <양면테이프>에서 이야기 전개를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의 모순 갈등을 주선으로 했다.

시청률 연령층에 대한 조사결과 25세~45세의 여성들이 주류였다.

많은 여성 시청자들은 극중 시어머니와 며느리 두 사람의 '전쟁'에 대해 '받아들이기 힘들다', '너무 적나라해 보는 과정에서 스트레스 받는다' 등 의견을 반영하는데 이에 대해 감독 등화도는 "소설의 '잔혹함'에 대비해 드라마 <양면테이프>는 결말에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했다."라고 밝혔으며 이어지는 이야기 전개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가져달라고 조크를 던졌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