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열립니다.

올해 부산영화제 상영작품은 역대 최다인 60개 나라와 지역의 315편에 달합니다.

영화제 개막작은 카자흐스탄 루스템 압드라쉐프 감독의 영화 "스탈린의 선물(The Gift to Stalin)"이며 폐막작은 한국 윤종찬 감독의 "나는 행복합니다"입니다.

부산영화제는 올해 기존의 인터넷 예매와 함께 모바일 예매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전체 표의 30%는 현장에 판매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