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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풍이 몰아친다>, 시청률 신기록 창조
2009-03-09 17: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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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북풍이 몰아친다> 홍보 포스터

 

'부모가 자식들에 의해 '버림'당한다. 자식이 부모를 이해하지 않으려해서 그런가? 아니다! 단지 서로가 서로에 대한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겼을 뿐이다.'

최근 드라마 <북풍이 몰아친다>에 관한 세미나에서 극작가 고만당(高滿堂)은 "이번 드라마 작품에서 나는 기존에 늘 다뤘던 솜씨를 피해 '인물'군을 부각했다."라고 밝혔다.

최초의 지향: 자식들의 부모 '버리지'말기

최근 드라마 <북풍이 몰아친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베이징텔레비죤방송국 영화,드라마센터의 조동 주임은 "이번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이 9.3%에 달한 것으로 베이징위성에서 역사상 시청률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라고 말했다.

<북풍이 몰아친다>의 창작 지향에 대해 작가 고만당은 "젊은 세대들이 자신의 부모가 겪었던 지난 이야기에 대해 보다 더 이해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고만당은 " 가끔 딸에게 나의 지난 청춘을 이야기 할 때면 딸은 '아버지 제발 그만하세요'하며 귀찮은 내색을 하곤 한다. 더욱이 큰 충격을 받게 된 것은 한번 요녕의 한 대학에서 특강을 가졌을 때 학생들더러 1000자좌우로 자신의 아버지 또는 어머니에 관한 글을 쓰게 했다. 놀라운 것은 절대 부분의 애들이 자신의 부모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그때 부모가 자식들에 의해 '버림'당하고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됐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드라마 <북풍이 몰아친다> 스틸

 

표달 방식: 기존 익숙하지 않는 장르

극작가 고만당은 자식들이 부모의 과거에 대해 알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자식이 부모의 지난 청춘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계승의 관계가 내포되어 있다. 자식들은 이에 대해 완전 거부하는가? 아니라 생각한다. 단지 서로가 서로에 대한 의사소통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본다. 우리는 지나치게 자신의 습관 또한 자신의 생각 등을 상대방에게 주입하는데 익숙해졌다. 때문에 이번 <북풍이 몰아친다>에서 기존의 창작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만당 작가는 "자신이 익숙하지 않는 표현방식을 찾아 기존 창작된 '지식청년'소재의 드라마 작품과 다른 '화면'으로 이야기를 그렸다. 나의 생각을 누구에게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게 하며 정서와 사고 점을 가뿐함과 아름다움으로 감싸 시청자들을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안내한다."라고 덧붙였다.

기존 '지식청년'소재의 작품을 보면 보다 신성스럽고 개인이상주의적으로 반영되는 편이 많다. 늘 높은 자리에 앉아 시골로 내려간 '지식청년'들을 평가하는 작품과 달리 드라마 <북풍이 몰아친다>의 작가는 어느 한 위치에 서서 '인물' 하나 하나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소개자의 신분으로 한 무리의 생동하고 진지한 사람들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이것이 바로 드라마 <북풍이 몰아친다>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중요한 원인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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