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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지연> 인기 방영, 인물 연기 화제
2009-03-19 17: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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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기적인 여류작가 장애령(張愛玲)의 소설이 처음으로 브라운관을 통해 팬들을 찾았다.

드라마 <경성지연>은 장애령 소설을 원작을 드라마로 처음 제작한 것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드라마의 인기리에 방영과 더불어 극중 인물상들의 운명 및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시청자들의 안방극장 토론도 뜨겁게 진행중이다.

진수판 백류소 칭찬 비판 반반

극작가 추정(鄒靜)이 지목한 1호 여주인공 진수(陳數)는 극중 백류소 인물상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경성지연>이 방영되자 바람으로 시청자들은 진수의 연기에 대해 다양한 평가를 보였다.

장애령 소설를 사랑하는 팬들은 드라마 중 진수의 연기력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이해면에서 차이를 가졌을 수도 있고 혹은 수준이 그정도다.", "너무 감정에만 몰아쳐 장애령의 예리함이 사라졌다." 등 비판이 있는 반면 진수판 '백류소'는 보다 더 인정미가 있어 실생활중의 인물과 더욱 가깝다는 칭찬도 있다.

황각판 범류원, 주윤발 초월 못해

드라마 <경성지연> 중, 범류원 인물상은 배우 황각이 맡았다. 기존 영화판 <경성지연> 중 월드스타 주윤발은 성공적으로 '범류원'인물상을 부각해 하나의 경전을 남겼다.

이에 대해 황각은 "대선배 주윤발이 앞서 연기발산한 것으로 캐스팅에서 촬영내내 압력이 컸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경성지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으로 보아 황각에 대한 인정도는 높지 못했다. "황각의 연기는 주윤발의 스마트함을 따를 수 없다."라는 평가가 높다.

류일함판 보락, 영리하고 귀엽다

드라마 <경성지연>의 배우 캐스팅 중 많은 실력파 배우들의 분분히 '탈락'과 달리 청년 배우 류일함은 시청자들의 일치한 호평을 받았다.

백가네 서출인 '7공주'보락 인물상을 맡은 류일함은 드라마 전반에서 촬영 분량이 많지 못하다. 하지만 그녀는 단지 몇번의 출경(出鏡)으로도 까다로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안은 것으로 보아 류일함의 배우로써의 앞날이 판단된다.

한편 "류일함은 서출녀(女) 백보락가 백가네에서 조심스럽게 생활하는 느낌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백보라가 등장하는 장면만 기다린다." 등 그녀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가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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