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스타 최지우
최근 한국에서 종방을 한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이 일본에서의 방영을 위해 일본 도꾜 에비스가든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이번 '스타의 연인 일본 방영 기념 시사회'는 일본 각지에서 총 5천 명이 넘는 팬들이 신청을 했었지만 각종 원인을 고려해 800명의 팬들이 참석한가운데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방영됐다.
한편 시사회 일본 주최 측의 한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주말이 아닌 평일 행사로는 이례적인 수치다. "라며 감탄을 금치못했다.
일본의 위성방송사인 "WOWOW TV"에서는 오는 5월 1일 일본 첫 방영을 기념해 시사회를 준비했는 가하면 '최지우 기자회견' 등 활동을 벌여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처럼 뜨거운 일본 팬들의 반영에는 주연 배우 최지운의 적극적인 홍보가 큰 힘을 주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최지우는 활동 당일에 이어 다음 날에도 '아사히신문'을 비롯한 15개의 일본 주류 매체의 인터뷰를 소화해 드라마 <스타의 연인>의 일본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스타의 연인> 일본 시사회 현장, 최지우 현재팬과 포옹
드라마 <스타의 연인>은 섬세한 기획을 거쳐 제작된 작품에 한류스타 최지우의 타이틀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아왔으며 일본 등 해외 팬들은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스타의 연인>에 대한 지지와 호감을 표했다.
이번 시사회에 참가한 한 일본 팬은 "시간은 짧았지만 아름답고 감미로운 영상화면에 깜짝 놀랐다. 보다 성숙한 두 주연 배우의 연기력에 갈채를 보낸다."며 "이번 드라마가 제2의 <겨울연가>로 기록되길 기원한다."라고 작품에 대한 사랑을 감추지 못했다.

한류스타 최지우
비록 드라마 <스타의 연인>은 한국에서의 시청률이 그다지 이상적이지 못했지만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의 뜨거운 반응으로 <스타의 연인>제작측에서는 해외판권 수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편 제작사 Olive9의 한 관계자는 "우선 일본을 중심으로 지상파를 비롯해 여러 매체들과 판권 계약을 추진하고 머지않아 일본 전반에서 <스타의 연인>을 볼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방영 초기, 드라마 <스타의 연인>은 일본의 오사카, 고베 등 도시를 배경으로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여 일본팬의 각별한 호평을 받았으며 또한 이번 드라마가 제2의 <겨울연가>로 새로운 신화를 창조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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