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 아일랜드 무용수들의 매력 발산

공연작품: <켈틱 레전드>

공연시간: 2009년 4월 30일~5월 3일 저녁 7시30분

장소: 폴리극장(保利劇場)

2009년 중국 설날 맞이 공연에서 관객 및 시청자들은 개그맨 '소심양'의 '장난'으로 웃음보를 터뜨렸는가하면 마술사 류겸의 놀라운 손놀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먼 길을 떠나 중국 관중들을 위해 군무를 선사한 아일랜드 무용자들의 탭 댄스는 동방의 무대에 신선한 에너지를 주입했다.

만약 설날 맞이 공연의 무대에서 펼쳐진 아일랜드 무용수들의 탭 댄스가 순간에 피었다 사라진 담화라면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폴리(保利)극장에서 갖게 된 그들의 공연은 정통 아일랜드 무용의 비범한 매력으로 중국 관객들을 감동시킬 예정이다.

올해는 중국과 아일랜드 수교 30주년 되는 해이다. 아일랜드의 문화는 중국의 대지에서 싹트기 시작했다.

유럽에서 인기를 누린 <켈틱 레전드>가 오는 4월 중국의 베이징, 상해, 심천, 동완, 무한, 정주, 소주, 녕파 등 8대 도시를 찾아 멋진 아일랜드 무용의 매력을 선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