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민주당, 공산당, 사민당 등 야당의 국회대책위원장들은 2일 아소다로 외상과 나라가와 쇼이치 자민당 정책조사위원회 회장이 최근에 핵무장문제와 관련해 발표한 연설은 국회결의에 대한 모독이라고 했습니다.

국회 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고노요헤이 중의원 의장을 만난자리에서 이와같이 표시했습니다. 그는 일본은 일찍 1971년에 "핵무기를 제조하지 않고 보유하지 않으며 수입하지 않는다는 "비핵 3원칙을 통과했지만 아소타로와 나라가와는 최근에 여러차례 일본의 핵무장보유문제에 대해 토의할것을 주장했다고 했습니다. 국회 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이런 작법은 국회결의에 대한 모독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국회를 경시하는" 이런 관원들의 작법을 저지할것을 고노요헤이에게 희망했습니다.

한편 자민당 마찌무라 파벌은 2일 소집된 전원회의에서 핵무장 문제에 대한 발언에 대해 자숙할것을 나라가와에게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