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주석은 라오스 봅송 보하반 수상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라오스 친선협력은 두나라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었으며 두나라는 진정한 좋은 이웃이고 좋은 친구이며 좋은 동지이고 좋은 동반자라고 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두나라는 경제무역 협력의 잠재력이 크고 전망이 넓다고 하면서 다음 단계의 주요한 과업은 협력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협력수준을 높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봅송 보하반 수상은 라오스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라오스가 경제우세를 발휘하고 인민들의 가난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로우며 쌍방간 대형 프로젝트협력은 라오스의 경제기초를 강화하는데 이롭다고 했습니다.

라오스 국회의장 퉁싱 타마봉을 만난 자리에서 호금도 주석은 중국은 라오스와 함께 두나라 입법기구의 전면적인 친선내왕을 계속 유지하고 입법, 감독 등 분야의 호상 학습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날 호금도 주석은 비엔티안에서 또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전 주석이며 라오스 전 국가주석인 시판돈을 회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