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차관 버언스는 21일 국무부에서 소집된 보도발표모임에서 미 부쉬대통령은 다음 주에 열리게 되는 나토 수뇌자회의에서 나토와 일본, 오스트랄리아. 한국, 스웨리예, 핀란드 5개 나라가 동반자관계를 수립할것을 제의할것이라고 했습니다.

버언스는 부쉬 대통령이 추천하게 되는 이 5개 나라는 나토26개 성원국이 개최하는 여러가지 회의와 훈련활동에 참가하게 되지만 나토 정식성원국으로 초청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 5개 나라 중에서 오스트랄리아와 일본, 한국은 아직 나토가입을 추구하지 않고 있지만 미국은 나타가 이런 나라들과 동반자관계를 수립하여 집중훈련을 통해 나토의 역량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버언스는 나토의 새로운 세계동반자관계 수립에 관한 부쉬의 계획은 새로운 계획으로서 나토 수뇌자회의에서 우선적으로 토론하는 의제로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나토가 이 계획에 동의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