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경보소리속에서 추모식에 참가한 인사들은 30만명 조난자들을 위해 묵념했습니다. "안혼곡"이 울리는 가운데 사람들은 조난자들을 위해 화환을 진정하고 경의를 표했습니다. 이날 강소성 각계는 "남경평화선언"을 발표해 평화를 사랑하는 단체와 인사들이 단합함으로써 평화롭고 조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남경시에 위치한 남경민간항일전쟁역사자료진열관도 13일 대외에 무료로 개방되였습니다. 이 자료관은 전시면적이 1000평방미터에 달하고 3만여장의 자료사진들이 전시되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