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트는 이날 워싱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중국은 세계적으로 두 에너지소비 대국으로서, 에너지 영역에서 협력을 늘리는 것은 두 나라와 세계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중국은 에너지 안전문제에서 의견상이를 갖고 있지만 에너지 개발에서 두 나라는 경쟁자가 아니며 미국은 중국을 협력자로 간주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와함께 미국은 전략 원유저비 영역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늘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버트는, 지난 주 베이징에서 개최된 중국, 인도, 일본, 한국, 미국 등 5개국 에너지 장관회의는 좋은 시작이라고 주장하고, 5개국은 에너지 영역에서 협조와 협력을 게속 늘릴것이며 향후에도 계속 5개국 에어지 장관회담을 진행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