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시 신임 미 국회 하원의장 겸 민주당 당수는 7일 이라크 증병과 관련된 모든 계획을 포기할 것을 부쉬정부에 재차 요청했습니다.

페로시여사는 이날 매체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부쉬 대통령은 반드시 이라크정부가 이라크인민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이라크정부에 밝혀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새로운 이라크전략은 반드시 상술한 뜻을 포함해야 할뿐만아니라 이라크정세를 안정시킬수 있어야 하며 그런 다음에야 미국은 이라크에 군대를 다시 참답게 배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7일 출판된 <뉴욕타임스지>는 부쉬정부의 새로운 이라크전략에 따라 약 2만명에 달하는 미군이 빠른 시일안으로 바그다드에 파견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부쉬정부는 또한 이라크인들에게 취업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10억달러에 달하는 이라크 재건계획을 내놓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