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30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다르푸르문제 관련 전면 평화협의를 달성할것을 해당 각측에 요구했습니다.

아디스아바바에서 아프리카연맹 수뇌자회의에 참석한 반기문 사무총장은 다르푸르문제와 관련해 각측과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자신은 바세르 수단대통령과 아프리카연맹위원회 카나레위원장과 효과적이고 건설적인 회담을 가졌다고 표시했습니다.

반기문사무총장은 회담의 중점 화제는 다르푸르문제였는데 자신은 전면적인 평화협의 달성과 이 협의의 효과적인 실시를 담보할 것을 해당 각측에 촉구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