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외무성은 26일 성명을 발표하고 런던에서 소집된 이란 핵문제6개국회담(중국,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와 독일)은 유엔 안보이사회 제1737호 결의의 기초위에서 이란 핵문제 해결과 관련해 새로운 안보이사회 결의초안을 작성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이번 회담을 사회한 영국 담판대표 죤 싸웨르스는 이날 성명에서 결의 작성과정에서 6개국은 이란이 어떻게 그중에 가장 잘 참여하게 하는 것을 고려하였으며 6개국은 각측이 모두 접수할수 있는 결의를 도모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 진강 대변인은 27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외교적 담판을 통해 이란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진강은 제재는 목적이 아니며 안보이사회가 그 어떤 조치를 취하든지 모두 담판을 통해 평화적이고 타당하게 이란핵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란정부 후세인 이르하무 대변인과 수석 핵담판 대표이며 최고국가안전위원회 라리쟈니 비서는 이날 이란의 핵활동은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것이며 서방나라들이 이란이 핵활동을 중지할 것을 요구한 것은 불법적인 월권 행위이며 이란은 계속해 자기의 합법적 권리를 수호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