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말까지 일본의 외화저비가 기록을 돌파한 9050억 4천 8백만달러에 달해 처음으로 9천억달러를 돌파했다고 일본 재무성이 7일 공포했습니다.

재무성의 보고에 의하면 일본의 외화저비의 증가는 주로 미국의 장기적인 이율하락으로 일본이 보유한 미국 채권과 외화 저금수익이 증가된데 힘입은 것입니다.

이외 2월달 유로 대 달러의 환율이 1월말에 비해 다소 인상되면서 일본의 유로 자산의 달러 환산에서 이득을 보았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의 통계수치에 의하면 지난해 11월말까지 일본의 외화저비는 중국의 버금으로 2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