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시 미 국무성 부대변인은 12일, 본스 정치사무 담당 국무차관이 이날 프랑스와 영국, 독일, 러시아, 중국대표들과 가진 전화협상에서 이란에 대한 제재를 한층 강화 하는것과 관련해 토론했다고 전했습니다.

케시 부대변인은 미국은 이란 핵문제와 관련해 상술한 여러 나라들과 의견을 교환했고 이란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고 이란이 우라늄 농축활동 중지를 거부한 행위에 대해 제재를 가할 것을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애하메디 네쟈드 이란대통령이 유엔 안보리가 소집하는 이란 핵문제회의에 참가할 의향을 보이고 회의에서 이란 핵에너지의 평화적 이용권리에 대해 변호 하려는데 대해 케이시 부대변인은 이란이 민용 핵에너지를 보유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하고 모든 사람들이 반대하는 것은 이란이 이를 구실로 핵무기를 제조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