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사무총장은 25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란 핵문제 관련 담판을 재개 할것을 해당 각측에 촉구 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자신은 유엔 안보이사회가 일치하게 통과한 1747호 결의를 환영한다고 하면서 이란이 이 결의 내용을 전면적으로 집행하고 긴급 조치를 취해 이란 핵계획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지적 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담판을 통해 이란 핵 문제를 해결 하는것은 국제 핵 확산방지체계를 강화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대화를 회복 할것을 해당 각측에 촉구 했습니다.

안보이사회는 24일 오후 표결의 방식으로 이란 핵문제 관련 1747호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 했습니다. 새 결의는 이란 핵계획과 미사일 계획 관련 분야에 대한 제재를 강화 했으며 담판을 통해 이란 핵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