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네쟈드 대통령과 무타키 외무상은 25일 유엔 안보이사회가 전날 이란 핵문제와 관련해 1747호 결의를 채택 했지만 이란은 핵계획 실시를 중지하지 않을것이라고 재 천명 했습니다.

네쟈드 대통령은 유엔 안보이사회가 통과한 새 결의는 "불법"이며 이란은 핵계획 실시를 중지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이란 무타키 외무상은 이날 뉴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란은 평화를 목적으로 하는 합법적인 핵계획을 계속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 정부 일하므 대변인은 이란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와의 일부 협력관계를 중단한다고 선포 했습니다.

이란 외무성 대변인은 안보이사회가 채택한 새 결의는 "유엔 헌장과 해당 국제 법칙을 파괴"했다고 지적 했습니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25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란이 전면적으로 결의 내용을 집행하고 응급 조치를 취해 이란 핵계획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을 얻을것을 촉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