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해협 양안 경제발전논단"이 31일 홍콩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인위적인 장애를 제거하고 하루속히 양안간 직접 "삼통"을 실현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틀간 논단에서 회의참가 전문가들은 양안 경제무역교류가 갈수록 긴밀해 지고 있고 의뢰도가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으며 대만경제에 대한 양안 무역의 견인력과 영향력이 날따라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또 양안무역형태가 간접적인데로부터 직접적인데로 바뀌는 것은 대세의 흐름이라고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대만당국이 양안경제무역 교류와 협력에 영향주지 말며 조속히 인위적인 무역장애를 제거해 양안간 전면적이고 직접적이며 쌍방향의 "삼통"을 실현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양안간 가장 가까운 해상수송 거리는 149해리밖에 되지 않지만 제삼지역을 에둘다 보니 거리가 3배이상으로 늘어났다고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대만에 대한 대륙의 무역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이미 누계로 거의 4천억달러에 달하고 있다고 하면서 대만당국의 "수출은 느슨히 하고 수입은 엄격히 하는"무역 정책은 적자를 늘리는 주요 원인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