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오 아시아논단 용영도 비서장은 6일 베이징에서 박오 아시아논단 2007년 연례회의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해남성 박오에서 열리게 되는데 회의준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영도 비서장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연례회의 주제는 <세계경제를 주도할 아시아경제-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입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오방국 위원장과 필리핀 아로요 대통령, 파키스탄 아지즈 수상 등 정계 요인들과 상업계 거두들이 이번 연례회의에 참석하게 되는데 회의 참가자들은 아시아 경제일체화와 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 등 문제와 관련해 연구, 토론을 진행하게 됩니다.

박오 아시아논단은 2001년에 설립 되었습니다. 논단은 지역과 세계 경제 일체화를 추진하고 사회 책임감을 증진하며 아시아 나라들의 공동 발전목표를 추진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