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외무상 즈바리는 7일 바그다드에서 이라크정부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이집트에서 이라크안전문제에 관한 상급국제회의를 여는데 동의하였다고 하면서 이라크주변나라와 유엔상임이사국, 8개국 그룹성원국들이 이에 대표를 파견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즈바리는 이 날 있은 보도발표모임에서 회의는 이라크와 이웃나라, 국제사회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라크를 도와 안정을 회복하고 재건을 강화하려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회의에 참가한 각측이 대화를 전개하고 지역긴장정세를 제거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즈바리는 또한 회의가 결속된 후 이집트에서 이라크국제계약성원대회를 소집하게 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