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는 11일 알제리 수도 알좌자이르에서 이날 발생한 두차례의 테러 폭발사건을 분분히 규탄 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불행한 사건은 알제리에서 최근년간 발생한 일련의 테러 습격사건의 일부라고 하면서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노력하여 테러리즘을 타격할 필요성에 대해 표명 했습니다.

아랍국가연맹 무싸 서기장은 이번 사건은 명백한 테러리즘 행위라고 비난 했습니다.

미 국무부 매코마크 대변인도 테러습격은 아무런 정의감도 없다고 하면서 미국은 알제리 정부가 테러습격에 가담하는 극단분자와 투쟁을 전개하는 것을 지지 한다고 표명 했습니다.

유럽동맹은 폭발사건은 극히 야만적인 행위로서 그 어떤 목적도 달성할수 없다고 표시 했습니다. 유럽동맹은 알제리정부가 법제와 인권을 존중하는 기초위에서 테러리즘을 타격하는 것을 지지 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프랑스 쉬라크 대통령은 알제리 트프리카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프랑스와 알제리는 국제 반테러 문제에서 일치된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하면서 프랑스는 이 테러습격사건을 신랄히 규탄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