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방문중인 미 국방부 게츠국방상은 18일 저녁 이란 핵문제와 관련하여 한 국제 사회의 외교 노력은 유효 하다고 평가 했습니다.

게츠국방상은 이날 이스라엘 국방상 페레즈와 함께 진행한 연합 보도 발표회에서 이란 핵문제 해결에 관한 외교 노력은 아주 중요한 것이며 이 노력은 역할을 발휘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게츠국방상은 또한 이란이 핵무기 발전을 중지할 데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는 일치하다고 하면서 유엔 안보이사회는 이미 이란 제재에 관한 두 개 결의를 통과했는데 현재는 반드시 외교 노력에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지적 했습니다.

페레스는 2007년은 이란 핵계획을 중지하는 관건적인 한 해라고 표시 했습니다.

다른 한 보도에 의하면 따지크스탄 자리피 외무상은 18일 두싼베에서 진행된 보도 발표회에서 따지크스탄은 이란 인민들이 국제 원자력기구의 요구에 만족을 주는 전제하에서 평화적인 핵에너지 이용 권리를 지지한다고 표명 했습니다. 그는 이란 핵 문제는 응당 무력 해결이 아닌 담판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