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주재 중국 장의산 상임부대표는 25일 중국측은 관련 각측이 역사적 기회를 장악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중동평화행정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촉구 했습니다.

장의산 대표는 이날 안보이사회 중동문제 공개 회의에서 지금 아랍국가연맹은 아랍 평화창의를 재개하기로 결정하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도 회담을 시작했다고 하면서 이것은 여러 해동안 침체상태에 놓여있던 중동 평화행정에 있어서 바람직한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장의산 대표는 강점된 팔레스티나 영토에서 조성된 인도주의 위기가 완화되도록 도와주기 위해 국제사회가 절실한 조치를 취하기를 바랐습니다.

레바논 문제에서 장의산 대표는 레바논 각 정치파벌이 굳게 뭉쳐 담판을 통해 내부 분쟁을 해결 할것을 호소 했습니다. 그는 국제사회가 이에 필요한 협조를 해줄수는 있지만 지나친 압력과 간섭은 문제의 해결에 근본적인 도움이 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