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주재 중국 장의산 부상임대표는 17일 유엔경제및 사회 이사회 고위급 회의에서 경제사회 영역에서의 유엔개혁과 관련해 중국측의 견해를 표명 했습니다.

장의산 부상임대표는 경제사회와 발전영역의 개혁은 공동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주선으로 삼고 유엔의 발전투자를 늘이도록 추동하고 경제 자원을 보장하며 발전기구를 강화하는 동시에 유엔계통의 사업효력과 협력능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제시 했습니다.

장의산 부상임대표는 발전 문제를 둘러싸고 전개하는 일련의 실무활동의 개혁은 유엔 원조의 무상성과 보편성, 중립성을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와동시에 원조를 받는 나라가 이 방안에 대해 권리와 자주성을 확보해야 하며 특히 원조를 받는 나라정부의 의사를 존중해야 한다고 지적 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개혁은 개도국들에 큰 영향을 미칠수 있기때문에 협상에서 개도국들의 의견을 많이 청취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