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코마크 미 국무원 대변인은 11일 미국은 이란 핵활동과 관련해 계속 이란정부에 외교압박을 가해 이란이 최종적으로 핵계획을 포기하고 담판석상에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맥코마크 대변인은 외계 보도를 인용해 이란은 여전히 농축우라늄을 생산하는 원심분리기를 만들고 있으며 이미 만든 원심분리기에 농축우라늄 생산에 사용되는 소량의 UF6을 주입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맥코마크 대변인은 미국은 이란정부에 계속 외교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맥코마크 대변인은 이란은 이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의견이 날따라 통일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맥코마크 대변인은 다음 주 러시아 방문시 라이스 장관이 러시아측과 이란 핵문제를 토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