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15일에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미 제2차 전략경제대화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워싱톤에서 진행된다고 선포했습니다.

대변인은 오의 중국부총리와 폴슨 미 재무장관이 양국 수반의 특별대표신분으로 이번 대화회의를 공동 사회하게 되며 양국정부의 관련 부문 부장들과 고위관리들도 이번 대화회의에 참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변인은 이번 대화는 서비스업과 투자 및 투명도, 에너지, 균형성장,혁신 등 의제로 토론을 진행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번 대화를 통해 미국측과 공동의 관심사에 관해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하고 공동인식을 확대하며 여려 분야에서 미국측과 호혜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중미 경제무역관계와 전략협력관계를 한층 발전시킬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습니다.

제1차 중미 전략경제대화는 지난해 12월 14일 베이징에서 진행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