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위 중국 국가여유국 국장은 17일 청도에서 열린 중국 올림픽과 관광 국제논단에서 유엔 세계 관광기구의 최신 예측에 따라 2015년에 가면 중국은 세계 최대 입국관광 대국과 제4대 출국관광 객원국이 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소기위 국장의 예측에 따르면 그때 가면 중국의 입국 관광자수는 연간 2억명에 달하고 출국 관광자 수는 연간 1억명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기위 국장은 중국 국가여유국은 올림픽 관광을 중국 관광업 발전의 중요한 계기로 삼아 "녹색올림픽", "과학기술 올림픽", "인문올림픽"을 주제로 전국 각계의 힘을 빌어 중국 관광업의 쾌속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은 이미 세계 제4대 입국관광 대국으로써 아시아 최대 출국관광 객원국이며 세계적으로 가장 큰 국내 관광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중국의 입국 관광자수는 연 1억 2천 5백만명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