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군대와 "이슬람파타흐"의 무장분자가 레바논 북부 바리드하 난민소와 그 주변 지역에서 벌인 충돌이 22일 3일째에 들어섰습니다. 현재 이 충돌로하여 79명이 숨지고 약 200명이 다쳤습니다.

레바논 안전관원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1일 저녁까지 적어도 레바논군 병사 30명과 서민 24명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레바논정부는 21일 저녁 회의를 열고 "이슬람 파타프"는 테러조직이라고 지적했으며, 반드시 이 조직을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량의 서민 피해에 대해 유엔 팔레스티나난민구제 및 공정처의 관원은 22일 구원조직은 지금 난민소에 들어가 인도조의 구조를 전개할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리아 외무상 무아리므는 22일 수리아가 "이슬람 파타흐"와 연계가 있다는 것을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