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수석핵담판대표이며 최고국가안전위원회 서기인 라리쟈니는 2일 에스빠냐 수도 마드리드에서 이번에 유럽동맹과 한 회담은 이란핵문제를 해결하는 행정을 한걸음 더 추진했다고 표시했습니다.

라리쟈니는 이날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자기와 유럽동맹 외교 및 안전정책 담당 고위급 대표 쏠라나가 마드리드에서 진행한 회담은 역차 회담보다 훌륭했다고 하면서 이런 회담은 이란핵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하루빨리 이란 핵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각측에 유리하며 이란은 건설적인 회담을 통해 해당 각측과 이란핵문제 해결과 관련해 의견일치를 가져오려 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라리쟈니와 쏠라나는 5월 31일 마드리드에서 앙카라회담이래 두번째 회담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