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성대변인 후세니는 17일 테헤란에서 이란수석 핵담판대표 라리쟈니가 며칠후 유럽동맹외교와 안전정책담당 고위급대표 쏠라나와 회담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후세니는 이 날 기자회견에서 라리쟈니와 쏠라나간 회담이 며칠내 진행되며 쌍방은 지금 회담의 시간과 지점을 협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후세니는 또한 이라크가 미국과 이란을 초청하여 이라크문제와 관해 제2차회담을 진행하는 문제와 관해 이란측의 태도를 천명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지금 고려하는 것은 우선 미국측과의 제일차 회담을 총화하고 평가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