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내정부가 17일 발표한 국민의회선거 결선 투표 최종결과로 보면 사르코지 대통령이 이끄는 대중운동연합이 이미 과반의석을 차지했습니다.

통계로 보면 국민의회 577개 의석중 대중운동연합이 314석을 차지했고 반대파 진영인 좌익사회당이 185석을 차지했습니다.

피용 프랑스총리는 이날 선거 초보결과가 알려진후 발표한 연설에서 유권자들은 명확하고 합리한 선택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피용 총리는 집권당은 반대파와 의회의 역할을 존중하고 협상과 대화를 통해 전체 프랑스인민들을 답합시켜 21세기의 중대한 도전에 맞설 것이라고 승낙했습니다. 피용총리는 정부는 승낙을 지켜 경제와 교육, 사업, 노동제도 등 분야에서 일련의 개혁조치를 단행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