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피난민 문제 국제회의가 26일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열렸습니다.

에집트 중동사에 따르면 회의 참가자들은 기타 나라에 체류한 이라크인들이 조속히 귀국하도록 이라크 국내 안전과 인도주의 정세 및 인민 생활수준을 개선하는 이라크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재 천명했습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이라크 난민들의 주요 체류국이 이라크 피난민 문제로 받고 있는 경제와 사회 압력을 완화하도록 이라크 피난민 체류국의 사회 서비스분야, 특히는 교육과 보건분야에 계속해서 지지와 협력을 제공할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습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이라크의 각기 다른 민족과 정치, 종교파벌이 정치 재건 행정에 공동으로 참여 해야만이 전국 화해를 실현하고 이라크 국내의 안전과 안정을 회복해 이라크 피난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