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해역에 주둔하고 있는 미 해군 제5함대는 1일 성명을 발표하고 새로운 항공모함 전단이 이미 만지역에 파견돼 올해 이란정세의 긴장으로 이 해역에 배치된 항공모함 전단을 대체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항공모함 전단에는 엔트프라이스호 항공모함, 여러척의 구축함과 한척의 잠수함이 포함됩니다.
미국 해군 제5함대의 관원은 죤 스텐니스호와 니미츠호를 위수로 하는 두갈래 항공모함 전단이 이미 7월에 만지역을 떠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