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매체가 3일 전한데 의하면 파키스탄 정부는 미국과 인도가 달성한 민용 핵에너지 협력협의는 남아시아지역의 안정을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파키스탄 국가지휘위원회는 2일 무싸라브 대통령의 사회하에 파키스탄 핵네너지 계획과 미국-인도 핵협의 등 문제를 토론했으며 이어 보도공보를 발표했습니다. 공보는, 미국과 인도 핵협의는 남아시아의 전략안정에 영향을 줄것이라고 하면서 그것은 이 협의는 인도가 감독을 받지 않는 핵경수로를 이용하여 대량의 핵분렬 재료와 핵무기를 생산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공보는 또한 만일 미국이 "핵무기 비전파조약"성원이 아닌 파키스탄과 인도 이 두 핵나라를 모두 동일시하는 태도를 취한다면 남아시아 전략안정과 세계 핵무기 비전파 체제의 목표를 보다 잘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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