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미국은 3일 인도와 미국 쌍무민용 핵에너지협력협의의 집행협의문본 문건을 공포했습니다. 파키스탄 매체는 이날 파키스탄정부의 보도공보를 인용하고 인도와 미국이 달성한 민용 핵에너지 협력협의는 남아시아지역의 안정을 위협하게 될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협의에 따르면 미국기업은 인도에 민용 핵기술의 핵연료를 수출할 수 있으며 또 인도가 국제원자력기구의 감독하에 핵폐기물을 처리하고 재이용하는 것을 허용했습니다. 이로써 인도 핵경수로의 전략 연료저비를 보증했습니다.
협의에 따르면 인도는 또한 국제원자력기구와 보장협의의 채결 그리고 핵공급국 그룹의 핵무역허가를 얻는것과 관련해 협상해야 합니다.
협의에 따르면 이 협의의 유효기간은 40년이며 현재 여전히 두 나라 국회의 비준을 받아야 합니다.
이날 파키스탄 매체는 파키스탄 국가지휘위원회는 2일 무싸라브 대통령의 사회하에 파키스탄 핵에너지계획, 미국과 인도 핵협의 등 문제를 토론했으며 이어 보도공보를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공보는, 미국과 인도 핵협의는 남아시아 전략안정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하면서 그것은 이 협의는 인도가 감독을 받지 않는 핵경수로를 이용하여 대량의 핵분렬 재료와 핵무기를 생산할수 있게 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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