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자 <인민일보>는 논평원의 글에서 중국 농촌에서는 지금 심각한 변혁과 참신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공산당 제 16차 당대표대회이래 중국은 도시가 농촌을 지지하고 공업이 농업을 보조하는 방침을 확립해 농촌, 농민, 농업에 대한 지지를 부단히 늘임과 동시에 농촌의 여러가지 개혁을 심화했다고 했습니다.

글은 최근년간 농촌경제는 양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해 알곡생산이 연속 3년간 증산을 실현하고 여름철 알곡이 연속 4년간 증산을 가져오는 역사적인 좋은 국면을 이룩했다고 했습니다. 글은 농민들의 수입도 연속 3년간 6% 이상의 증폭을 실현했으며 2007년 상반년 농민들의 인구당 현금수입은 동기대비 13.3% 성장해 1995년이래 가장 빠른 성장을 이룩할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글은 농촌 제반사회사업도 전면적인 추진을 가져왔다고 하면서 국가가 농촌의무교육에 대해 정책적인 혜택을 주고 전국적범위내에서 최저생활보장제도를 구축했으며 날로 많은 농민들이 더 많은 교육기회를 얻고 농촌환경도 날로 개선되였다고 했습니다.

<인민일보>는 논평원의 글에서 중국 농촌의 개혁은 중국개혁개방을 추동하고 사회주의 새농촌건설의 활기찬 발전을 추동했다고 하면서 이는 기필코 중국 사회주의 현대화건설의 새 국면을 개척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