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4일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미국측이 중국과 함께 대만해협의 평화안정과 중미관계 큰 국면을 수호할 것을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중미 두 나라 수뇌자는 곧 열리게 될 에펙회의기간 회동을 갖게 되는데 이는 중미관계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지적하면서 대만독립을 억제하는것은 대만해협과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평화안정을 수호함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며 중미 쌍방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이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지하고 중미간 3개 공동공보에서 제기된 대만독립을 반대한다는 승낙을 준수할 것을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