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중국티베트문화주간"이 12일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칼미크공화국의 수도 에리스타에 옮겨져 계속 진행됐습니다.

중국 불교협회 티베트분회 회장 주캉.투덩커주가 이날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2007?중국티베트문화주간"이 칼미크인민들이 티베트문화와 티베트인민, 티베트의 발전을 이해하는 창구가 되고 티베트와 칼미크의 문화교류와 경제협력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칼미크공화국 수상 코자츠코는 이날 행사에서 최근년래 러시아와 중국의 협력동반자관계가 순조롭게 발전했으며 양국의 지역간 내왕이 끊임없이 강화됐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번 행사가 칼미크와 티베트간 협력의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러시아 칼미크공화국의 제일부수상 맨지예브도 이날 문화주간 대표단을 만났습니다. 그는 칼미크가 티베트를 포함한 중국의 기타지역과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를 바라며 "2007?중국티베트문화주간"이 칼미크에서 원만한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