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상직에서 곧 이직하는 일본 아베신조수상이 24일 오후 입원한 도꾜의 한 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달 12일에 돌연 사직을 선포한것과 관련해 재차 사과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아베수상은 건강상황이 계속 악화돼 체력이 한계에 도달했기에 수상의 책임을 이행할수 없다고 판단하고 사직을 선포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가장 적절치 못한 시기에 사직을 선포해 국회가 정체상태에 처했고 국가정치가 혼란에 빠졌다고 하고 국민에게 깊은 사과를 표한다고 했습니다.

아베신조수상은 25일 수상지명선거를 진행하는 국회 중의원 전체회의에 참가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아베는 이미 서한을 통해 사과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