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평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은 23일 2006년말까지 중국은 이미 세계 120개 나라와 1401쌍의 우호도시관계를 건립하였다고 했습니다.

이건평은 남창에서 강서성 제1회 국제우호 도시교류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와같이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우호도시활동을 전개한 역사는 1973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그 당시 천진시와 일본 고베시는 중국의 첫 국제우호도시를 맺었다고 했습니다.

소개에 의하면 최초 중국이 맺은 국제우호도시는 인국에 제한되였으며 내왕내용은 주로 인원간 우호내왕에 국한되였습니다.

1979년이후 중국이 맺은 우호도시가 신속히 늘어났으며 많은 나라로 확대되였고 친선내왕도 경제, 문화, 교육, 인재양성 등 영역으로 확장되였습니다.

나라간 내왕이 날로 밀접해짐에 따라 국제우호도시항목은 부동한 나라의 도시간 국제교류를 진행하는데서 비교적 환영받는 방식으로 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