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은 해마다 외국전문가 연 20만명을 영입해 중국에서 사업하게 하고 있습니다. 홍콩과 마카오, 대만의 전문가는 연 15만명에 달합니다. 이와 함께 중국은 또 해마다 4만여명의 기술인원과 관리인원을 국외에 선발, 파견해 훈련을 받게 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외국전문가국 계윤석 국장은 5일 서안에서 개막된 "중국과 마카오 농업협력주간 고위층논단"에서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계윤석 국장은, 해외 지력을 영입하기 위해 중국 국가외국전문가국은 이미 세계 50여개 나라와 지역의 370여개 정부부문, 민간 사회단체, 대학, 과학연구기구와 연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전문가를 영입하는 사업에서 농업봉사를 중점으로 삼고 있으며 일련의 국외 선진 재배 및 양식 기술과 많은 농업성과를 광범위하게 응용, 보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새로 영입한 많은 농업, 림업, 목축업, 어업 품종은 육속 중국 각 지역에 자리를 잡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계윤석 국장은, 향후 중국은 외국전문가를 영입하는 강도를 부단히 늘리고 계속 학급에 노력하며 세계 각국의 선진경험을 배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