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유럽아시아경제포럼이 8일 중국 서부도시 서안에서 개막되였습니다. 상해협력기구성원국과 옵서버국 고위급관원, 중국 주재 유엔기구 관원, 천여개 중외기업의 대표와 경제학자들이 이번 포럼에 참가하였습니다. 2일간의 포럼개최기간 참가인사들은 유럽과 아시아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등 주제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됩니다.

유럽아시아경제포럼은 2005년 설립되였으며 중국 서안에 영구적 회의장소를 설치했습니다. 포럼은 2년에 한번씩 개최됩니다. 포럼은 상해협력기구성원국, 옵서버국간 관계발전을 가일층 추동하며 기타 관련국들과의 경제연동관계를 심화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2년전 제1회 유럽아시아경제포럼은 상해협력기구성원국사이의 협력을 가일층 추진하는 것과 관해 일련의 제의를 내놓았습니다. 상해협력기구 누르쟈리예브 서기장은 2007유럽아시아경제포럼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자기는 이번 포럼이 상해협력기구성원국사이 경제협력을 추동하는데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제1회유럽아시아경제포럼이 끝난후 상해협력기구 6개성원국 총리는 2006년 9월 공동으로 발표한 공보에서 "유럽아시아경제포럼이 지역경제협력의 심화를 추진하 였다"고 했습니다. 한편 이들은 "기타 관련국 상업계와 사회 각계층 대표들이 포럼에 참가하도록 유치"할 것을 제의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의 포럼은 참여자의 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상해협력기구성원국과 옵서버국을 제외하고 한국SK그룹, 미국 프란크린 레소레스 펀드그룹회사,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회사 등 300여개 세계500대기업의 고위관리층이 이번 포럼에 참가하였습니다.

회의기간 대표들은 에너지개발, 에너지절약, 오염배출감소, 유럽아시아교육협력과 협상체제, 유럽아시아금융협력과 관광산업개발 등 의제와 관해 심도있게 토의하게 됩니다. 중국 주재 유엔조율대표 하리드 말리키는 글로벌화가 날로 발전하고 있는 오늘, 인류사회의 발전은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하면서 각종 교류체제를 구축해 각국간 협력을 추동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효과3)

"새로운 도전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새로운 체제를 건립해야 합니다. 유럽아시아경제포럼이 발로 이러 기제입니다. 유엔개발계획국은 아주 행운스럽게 이번 포럼의 관광과 투자분포럼 준비사업에 참여하였습니다. "

최근년간 중국은 지역경제협력과 세계경제발전을 추동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였습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가경림 주석은 2007유럽아시아경제포럼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하고 유럽아시아지역은 지역이 광활하고 자연자원이 풍부하고 시장이 거대하며 경제발전의 잠재력과 영향력을 홀시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유럽아시아경제포럼의 향후 사업에 네가지 희망을 제기하였습다.

(효과4)

"첫째, 교류를 전개하고 상호 신임을 증진해야 합니다. 둘째, 본 지역의 각국경제발전의 우세와 특징에 의거해 교통, 에너지, 통신 3대 네트웍건설을 지역경제협력의 우선적인 영역으로 삼아야 합니다. 세째, 대외개방을 견지하고 협력을 영역을 확대해야 합니다. 네째, 협력실효를 중시하고 포럼의 지속발전을 추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본 지역의 각국 경제발전과 협력에서 존재하는 문제를 참답게 연구하고 발전경험을 교류하며 제의와 근거를 제공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2007유럽아시아 경제포럼이 중국 서안에서 개최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