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싸 아랍국가연맹 서기장은 18일 곧 소집되는 중동문제국제회의는 마땅히 실질적인 진척을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싸 서기장은 까히라에서 소집된 아랍실무위원회 회의기간 중동문제국제회의는 개최하기 위해서 개최할것이 아니라 최대한 성공을 이룩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아랍국가연맹은 이달 22일과 23일 이 회의 참가를 위한 예비회의를 진행해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의 회담결과를 토의, 총화하게 되며 회의요지를 제정하게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올메르트 이스라엘 수상은 이날 예루살렘에서 중동문제국제회의는 실패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그것은 회의자체가 이미 성공이기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회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평화행정을 위해 국제지지를 쟁취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같은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담판실무소조는 핵심문제와 관련해 재차 회담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고위급 외교관은 쌍방은 제기한대로 중동문제국제회의에 앞서 공동성명을 달성할수 없을것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이는 결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에 대화위기가 나타났다는것은 의미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