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시간에는 "양결지 외교부장이 싱가폴에 대한 온가보총리의 방문은 중국과 아세안간의 상호 신임과 협력을 심화시켰다고 인정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 온가보총리가 싱가폴에 대한 방문을 마치고 21일 밤 베이징에 돌아왔습니다. 온가보총리를 수행한 중국 외교부 양결지 부장은 귀국행 특별비행기에서 온가보총리가 이번 동아시아정상 계열 회의에 참가하고 싱가폴을 방문한 것은 중국과 아세안간의 상호 신임과 협력을 심화시켰으며 쌍방간의 호혜와 윈-윈을 촉진하였다고 소개하였습니다.

11월18일부터 21일까지 온가보총리는 초청으로 싱가폴을 공식방문하고였고 싱가폴에서 진행된 제11차 아세안과 중일한 정상회의, 제11차 중국과 아세안정상회의, 제3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와 제8차 중일한 정상회의에 참가했습니다. 양결지외교부장은 온가보총리는 밀접한 쌍무과 다각활동에서 아세안과 관련 나라지도자들과 지역과 쌍무협력과 관련해 넓은 범위에서 의견을 나누었으며 신임을 증진하였고 친선을 심화시켰으며 협력을 촉진하였다고 소개하였습니다.

올해는 아세안이 성립된지 40년이 되는 해입니다. 온가보총리는 계열회의에서 아세안일체화를 지지하고 동아시아협력을 위해 노력하려는 중국의 념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중국이 아세안간의 협력, 전반 동아시아간의 협력을 강화할데 관한 구체적인 제의를 내놓았습니다. 이러한 구체적인 제의에는 정치와 안전, 경제무역, 환경, 지속가능발전, 인문 등 광범한 영역이 들어 있습니다.

아세안과 중국 체제내에서 온가보총리는 중국과 아세안투자협의 담판을 다그쳐 추진하고 쌍방간의 도로와 철도, 항공, 정보의 상호 연결을 추진할데 대해 제의하였습니다. 쌍방은 이번에 보건과 식물위생협력을 강화할데 관한 양해비망록을 체결하였습니다.

아세안과 중일한간의 협력에서 온가보총리는 재정금융협력을 추진하고 무장부대의 비전통적인 안전 협력 포럼을 건립할데 대해 제의하였습니다. 아세안과 중일한 정상회의에서 온가보총리는 에너지와 환경보호, 기후변화 등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데 대해 제의하였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중국측은 여러층차의 래왕을 유지하고 협력범위를 가일층 경제무역과 과학기술, 환경보호, 물류 등 영역에로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온가보총리가 내놓은 주장과 제의는 원칙적 입장이 있을뿐만 아니라 구체적 조치도 있고 장래에 착안하였을뿐만 아니라 실제와 결부한 것도 있으며 연속성도 있는가 하면 시대와 더불어 함께 전진하는것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여러측들이 중국이 평화적으로 발전하는 길을 견지하고 선린친선을 이행한데 대해 찬양하면서 중국의 발전은 동아시아에 대한 기회라고 일치하게 표했다고 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각나라들은 중국과 평화를 공동으로 촉진하고 발전을 공동으로 도모하며 도전을 공동으로 맞이하고 번영을 공유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습니다.

회의기간 온가보총리는 여러차례의 쌍무회견을 진행하였으며 관련 나라지도자들과 많은 중요한 공대감을 달성하였습니다. 온가보총리는 각기 일본과 한국, 인도,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캄보쟈, 미얀마 등 나라지도자들과 회동하였으며 중일관계, 조선핵문제, 미얀마정세, 국경담판 등 문제들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여러측들은 중국이 조선핵문제와 미얀마 등 문제에서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한데 대해 보편적으로 찬양하였습니다.

싱가폴에 대한 온가보총리의 이번 방문은 그가 총리로 취임한후의 첫 방문였습니다. 방문기간 온가보총리는 싱가폴 정요를 만났으며 정계와 상업계, 학술계 인사들을 상대로 연설을 발표하고 중국의 개방과 겸용정책을 소개하였습니다. 중국과 싱가폴 양국총리는 또 중국천진에 생태도시를 건설할데 관한 기본협의를 체결하였습니다. 이것은 소주공업단지에 뒤를 이어 양국간의 또 하나의 상징적인 협력프로젝트입니다.

중국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가 있은후 국제사회는 보편적으로 중국이 어떤 발전의 길로 나가고 어떻게 보다 높은 수준과 넓은 영역에서 국제와 협력하는가 하는데 주목하고 있습니다. 중국총리의 이번 방문은 관변측에 의해 중국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이후 한차례의 중대한 주변 외교행동으로 간주되였습니다. 온가보총리는 방문이나 회의참가를 막론하고 모두 중국이 평화발전의 길을 시종 견지하고 시종 호혜와 윈윈의 개방전략을 실시할것라고 천명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양결지 외교부장이 싱가폴에 대한 온가보총리의 방문은 중국과 아세안간의 상호 신임과 협력을 심화시켰다고 인정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