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필간 중국 양결지 외교부장 대표 겸 중국 중동문제 특사는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팔레스티나 원조 국제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손대표는 발언에서 팔레스티나 경제발전과 정치행정은 상호 추진하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파야드 팔레스티나 수상이 제기한 팔레스티나 2008-2010년 경제발전계획을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팔레스티나 민중들의 생활을 개선하고 평화에 대한 그들의 신심을 증강하는데 이로울 뿐만 아니라 정치적 평화담판에 양호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팔레스티나국 건립에 양호한 기초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손필간 대표는 중국측은 시종 중동평화협정을 추진하기 위해 진력해 왔으며 유엔 해당 결의와 "토지로 평화를 바꾸는"원칙, "아랍평화창의"와 "노선도"를 기초로 정치담판을 통해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 분쟁을 해결할 것을 주장하고 지지한다고 표명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또한 중동평화협정을 균형있게 추진해 시리아와 이스라엘, 레바논과 이스라엘간 담판을 적극 추동할 것을 주장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손대표는 팔레스티나의 2008년-2010년 경제발전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측은 팔레스티나 정부에 8천만원 인민폐의 무상원조를 제공하게 된다고 중국정부를 대표해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