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다 야스오총리는 30일 오후 중국에 대한 4일간의 공식방문을 마치고 특별비행기로 제남을 떠나 귀국했습니다.

베이징에 체류하는 기간 중국 호금도국가주석 등이 후쿠다 야스오총리를 각기 회견하고 그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쌍방은 중일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해 깊이 있고 널리 의견을 교환했으며 중일관계발전을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할데 대해 일치하게 동의했습니다.

방문기간 중일쌍방은 호금도주석이 내년 일본을 방문할문제와 관해 일치를 달성했습니다. 이것은 중국 국가수반이 10년만에 있게 되는 일본방문입니다. 양국지도자들은 또한 동해문제와 관해 새로운 공통인식을 달성했습니다.

후쿠다총리는 대만문제에 대한 일본측의 입장을 재천명하면서 일본측은 두개 중국, 또는 하나의 중국, 하나의 대만을 주장하지 않으며 대만독립을 지지하지 않으며 대만의 유엔가입을 지지하지 않고 대만의 유엔가입공민투표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후쿠다총리는 또한 일본측은 과거의 고통스러운 역사를 진지하게 반성할것을 주장하며 일본은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며 미래를 지향하는 일중관계를 수립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