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일정으로 된 중일 공동 역사연구 제3차 전체회의가 5일 베이징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양국 역사학자들은 양국간의 역사문제인식에 관한 차이와 관련해 역사학자들은 양국 관계의 전반적 국면에서 출발해 근대 양국의 부동한 역사발전의 길을 결합하고 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의 국제역사배경으로부터 출발함으로써 이에 대해 참답게 연구와 설명, 해석을 진행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중국측 학자들은 중일 공동 역사연구는 중일간 전략호혜관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내용의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학자들은 쌍방은 "중일공동성명", "중일평화우호조약", "중일공동선언"의 규정에 따르고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의견을 교환하며 역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지향해 나감으로써 중일간 역사인식문제의 해결에서 적극적인 추진역할을 놀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일 공동 역사연구는 중일 양국 정부가 2006년에 확정한 내용으로 양국 민간연구기구와 학자들이 구체적으로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이 기구는 이미 두 차례의 전체회의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