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18일 비상규 탄두를 휴대할수 있는 "제리코III"형 미사일 발사에 성공 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시험발사는 지중해 동해안 도시 텔아비브 부근의 이스라엘 공군기지에서 진행 됐습니다.

"제리코III"형 미사일은 "제리코"계열 지대지 미사일 중에서 최신형 미사일로써 비상규 탄두를 휴대할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간단한 성명에서 이번 시험발사는 미사일의 "추진력"점검에 취지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보도에 의하면 이스라엘이 원격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한 소식을 입수한 후 이란 아마디 네자드 대통령은 알자지라 텔레비젼 방송에서 이란의 보복행위는 이스라엘이 후회하게 할것이라고 하면서 때문에 이스라엘이 감히 이란을 공격하리라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